올 추석엔 열매의 고장 농특산물로 정을 나누세요
올 추석엔 열매의 고장 농특산물로 정을 나누세요
  • 진남근
  • 승인 2009.09.16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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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은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일교차가 큰 준고랭지이며 섬진강의 발원지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맛좋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7품목을 선정, 적극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 한국치즈의 원조가 만드는 고소한 맛 임실치즈
신선한 원유와 30년 이상의 가공기술력으로 만든 임실치즈는 맛이 고소하고 담백하여 어린이, 노약자의 영양 간식으로 매우 좋다.

▲ 고운빛깔, 알싸한 매운맛 임실고추
붉은 태양을 벗 삼아 온 몸을 곱게 물들인 임실고추! 섬진강의 옥정호를 끼고 있는 임실은 일교차가 큰 고추재배의 최적지로서 전국농산물품평회에서 대상을 비롯, 7년 연속 수상으로 최우수 품질을 인증 받고 있는 명품 고추이다.

▲ 아낙네들의 은은한 향이 배어 있는 삼계전통 쌀엿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삼계뜰 아낙네들이 만드는 우리 전통 쌀엿은 입안에 붙지 않고 바삭바삭하여 은은한 향이 배어 있다.
옛날식으로 만들어 어린이 간식용으로 좋은 삼계전통쌀엿은 박사의 고장 삼계의 자랑이다.

▲ 감미로운 선홍빛 유혹 산머루 와인
깊은 산 맑은 계곡의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한 산머루로 빚은 100% 국산와인 ‘산머루와인’은 연한 자두빛 컬러를 띠며 신선한 과일향과 살짝 감도는 스위트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와인이다. 감미롭고 향긋한 산머루 와인으로 여유있는 하루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 발효유의 유산균은 자연의 선물
선별된 목장으로부터 양질의 고급 우유만으로 발효유와 치즈를 생산하고 있으며 유기 농산물만을 원료로 사용하여 텁텁함과 느끼함이 없는 깔끔한 맛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 만점 식품이다.

▲ 고향의 맛이 그리울 때 임실전통 한과
섬진강 맑고 깨끗한 옥토에서 생산한 쌀을 어머니 손으로 정성껏 빚어 만든 전통한과는 고향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좋다.

▲ 당도 높고 피로회복에 좋은 임실 열매 배
한 입 베어 물면 단맛이 팔뚝까지 주르르 흘러 내리는 임실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은 기후조건과 준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임실배는 당도가 높고 연한 속살 맛이 매우 좋다.

이밖에도 사선녀정보화마을(http://angel.invil.org)에서는 고추, 배, 배즙, 복숭아를 박사골정보화마을(http://bs.invil.org)에서는 쌀엿, 쌀, 오이, 배, 산머루 등을 치즈정보화마을(http://cheese.invil.org)은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을 인터넷 및 전화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임실=진남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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