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기계은행사업 전국 1위 차지
전북농협, 농기계은행사업 전국 1위 차지
  • 임종근
  • 승인 2009.07.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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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기계은행사업 전국 1위 차지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농기계은행사업 평가에서 08년도네 이어 전국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6월말까지 중고 농기계매입건수는 1,857건에 매입금액이 384억원으로 총 매입한도 390억원의 98.2%에 달한다.
현 정부의 농업정책 1호인 농기계은행사업을 농협중앙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촌지원 사업이다.
농협중앙회는 이 사업을 위해 08년과 09년에 각각 3천억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오는 2012년까지 총1조원의 막대한 자금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그동안 매입한 384억원에 대한 농업인들의 수혜익을 계산하면 농가부채가 해소됨으로 이자탕감효과는 물론 임대료 절감효과로 이어져 총67억원 상당의 효과를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임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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