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공직기강 확립에 발벗고 나서”
“부안경찰, 공직기강 확립에 발벗고 나서”
  • 이옥수
  • 승인 2009.06.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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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 공직기강 확립에 발벗고 나서”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사진)가 자체사고 예방으로 직장 분위기를 쇄신하고 경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는 등 개인과 경찰 조직 전체의 명예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에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부안서는 8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송호림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통해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을 확립, 국민에 다가가는 경찰로 거듭나기로 특별교육이 실시됐다.
 부안경찰은 또 느슨해진 기강을 바로잡고 지금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경찰공무원으로서 부끄러운 행위를 절대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성실 근무를 다짐했다.
 송호림 서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며, 백견이 불여일행이듯이 끊임없는 자정을 통해 스스로 노력하고 건전한 생활실천으로 경찰신뢰를 회복시키는데 주력하자”고 당부했다.부안=이옥수기자(멜에서장사진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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