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역시 도내 공연단체·공연자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맘껏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7시30분 한벽극장과 경업당에서 진행되는 무료개방사업은 판소리를 비롯해 남도민요, 정가, 타악, 실내악, 춤,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단체·공연자는 오는 31일까지 전주전통문화센터 홈페이지(www.j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팩스(280-7044)로 접수하면 된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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