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과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는 전북도, 교육청, 전주시 후원으로 ‘2009 밝은 사회 실현을 위한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글짓기’대회를 오는 22일 전주덕진공원 음악분수대 앞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번 글짓기대회는 7회째로 전주시내 67개 초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항으로 진행된다. ‘법과 질서’를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고치고 지켜나가야 할 것을 엄마와 자녀가 함께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각 학교 문예담당교사 및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로 하면 된다./박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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