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콩나물 영농조합, 삼천2동에 콩나물 기부
전주 콩나물 영농조합, 삼천2동에 콩나물 기부
  • 김주형
  • 승인 2024.04.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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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콩나물영농조합은 8일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사랑이 꽃피는 냉장고' 에 국산 무농약 콩나물 50봉지를 기부했다.

전주콩나물영농조합 이원기 영업관리팀장은 “삼천2동 통장협의회 박태희 회장의 추천을 받아 삼천2동 주민센터에 매월 콩나물 50봉지씩 후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소재 전주콩나물영농조합은 2005년에 법인을 설립, 2006년 11월부터 콩나물을 생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무농약과 GAP,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NAQS)의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인증뿐 아니라 지리적 표시제와 BUY 전주 등을 통해 전주 콩나물의 고유성과 품질에 관한 여러 인증을 획득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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