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갑 김수흥 “익산을 전북 거점도시로 육성”
익산갑 김수흥 “익산을 전북 거점도시로 육성”
  • 소재완
  • 승인 2024.02.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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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예비후보
김수흥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익산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전북 거점도시 익산을 위한 5대 핵심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 익산을 전북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북 제2혁시도시 유치 및 공공기관이전’, ‘농생명·식품산업특구 추진’, ‘국립익산치유의숲 및 치유정원 조성’, ‘익산-서울 KTX 40분대 달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등 5대 핵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중 제2혁신도시 유치는 김 예비후보가 지속적으로 유치를 위해 노력해온 공약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지사 공약에 익산 유치 내용을 반영시켜 유치 가능성을 높인다는 게 김 후보 구상이다.

익산-서울 KTX 40분대 달성 공약은 천안아산역에서 익산역까지 호남선을 직선화하는 내용이다.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높아져 기업유치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김 후보 측은 보고 있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익산에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것이 시민을 위해 일하는 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된 특화 공약과 세부 공약을 소개해 익산의 변화를 기대하는 시민 마음에 부응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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