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 행복나눔봉사단은 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북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은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꽃마음 청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때로는 작은 기적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 내의 우체국 공적역할 실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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