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바람으로 대형화재 위험 증가
- 화재원인 절반이상(50.8%) 부주의로 발생
- 화재원인 절반이상(50.8%) 부주의로 발생
무주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국민들의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2021년~2023년)동안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발생한 부주의 화재건은 총 3440건이며, 사망자13명, 부상자95명이 발생했다.
세부발생내용으로는 쓰레기소각,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750여건으로 많았고 다음으로는 화원 방치, 음식물 조리중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 취급시 자리를 비우지 않고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을 보관하지 않으며, ▲쓰레기 소각 및 논·밭 태우지 않기 ▲ 담배 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고 처리시 안전 주의하기 등이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는“부주의 화재는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충분히 예방할수 있다”며“화재로 인한 피해 저감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여 모두가 안전한 겨울철을 나길 바란다”고 했다.
/김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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