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동향면(면장 김대환)이 지난 12일부터 마을을 순회하는 좌담회를 열고 면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15일 동향면에 따르면 좌담회는 신년 및 김대환 면장의 취임 인사를 함께 전하는 동시에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 주민은 “바쁜 업무와 일정에도 마을을 방문해 준 신임면장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동향면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환 면장은 “취임 후 처음 맞이하는 좌담회에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모두가 행복한 동향면 구현을 위해 자주 찾아 뵙고 소통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촘촘한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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