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면지 편찬 집필 본격 추진
부안 변산면, 면지 편찬 집필 본격 추진
  • 전주일보
  • 승인 2023.12.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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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지 편찬 추진위원회-부안역사문화연구소, 변산면지 편찬 원고 집필 계약 체결

 

부안군 변산면은 지난 20일 변산면지 편찬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현채)()부안이야기 부설 부안역사문화연구소(소장 정재철)가 면지 편찬 원고 집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025420일까지며 계약금액은 9,200만원, 집필량은 200자 원고지 6,000매 내외로 결정했다.

특히 이날 변산면 사회단체장협의회에서 300만원, 변산면 체육회에서 1,000만원을 변산면지 편찬을 위해 협찬하기도 했다.

송희복 사회단체장협의회 회장 겸 체육회장은 변산면지 편찬을 준비하던 중에 사회단체장 분들과 체육회 이사님들 및 고문님들과 협의해 면지편찬 협찬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현채 변산면지 편찬 추진위원장은 변산면 사회단체장협의회와 체육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면지 편찬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변산면을 위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면지편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산면 사회단체장협의회는 체육회 회장 송희복 외 27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방면으로 변산면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변산면 체육회는 회장 송희복 외 28인으로, 매년 변산면민의 날을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및 체육 생활 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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