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하반기 친절공무원·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
정읍시, 하반기 친절공무원·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
  • 하재훈
  • 승인 2023.12.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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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2023 하반기 친절공무원·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박제준, 유상은, 김신명 순)씨를 선정했다.

 

정읍시가 2023 하반기 친절공무원과 2023년 총괄 베스트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20일 정읍시는 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 등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직원과 동료에게 추천받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 직원 설문조사 등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하반기 친절공무원은 사회복지과 박제준 주무관과 노인장애인과 유상은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제준 주무관은 사회복지 관련 민원사항에 대해 민원인의 고충을 당사자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등 친절하게 응대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상은 주무관은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원만한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들 간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부서 내 친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시는 상·하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된 4명 중 시민중심 민원행정서비스 실천에 가장 모범이 된 태인면 김신명 주무관을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시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근무실적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친절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시민이 공감하는 친절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친절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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