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4-H연합회 이명철 회원이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43회 차세대 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식 농어업경영인분야에 ‘본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상교동에서 서현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며 조사료 재배, 베일러작업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사료용 옥수수 국산 품종 재배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선도 농가이다.
또한 역대 정읍시 4-H연합회 회장, 전북도4-H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4-H단체의 핵심리더로 활동해 한국4-H대상 특별상, 전북도지사 표창 등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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