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인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천마 꽈배기 판매 수익금
-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위해 라면 100박스 기탁
- 상인들 김장 나눔 등 해마다 이웃돕기 솔선수범
-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위해 라면 100박스 기탁
- 상인들 김장 나눔 등 해마다 이웃돕기 솔선수범
무주반딧불시장 상인협동조합 회원 일동이 지난 8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라면 100박스(150만 원 상당)로 무주군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주반딧불시장 상인협동조합 박용식 회장은 “상인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천마 꽈배기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돼 뿌듯한 마음이다. 상인들은 주민 여러분이 애용해주시는 반딧불시장을 만들기 위해, 또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반딧불시장(무주읍 소재, 장날1일, 6일)은 무주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5일장)으로 71명이 상인협동조합에 가입(점포 50개, 노점 21개)해 경영현대화사업 참여와 조직력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김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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