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최근 지역 내 범죄취약지 12곳을 대상으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연말연시, 송년회 등 들뜬 사회적 분위기 속에 각종 범죄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권현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과 민생안전 특별형사활동 등 경찰 전 기능이 협업해 연말연시 범죄예방에 총력대응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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