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 35분께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5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중 아파트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으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강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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