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670 지구, 홀몸 어르신 등 250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내의 전달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이기운)는 20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을 찾아‘일상에서 누리는 신바람 복지도시’ 구현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700만원 상당의 내의 250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에 추진된 ‘2023~2024년도 천년전주 결연봉사 협약식’ 이후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70 지구 이기운 총재, 민경춘 사무총장, 배창현 재무총장, 이기동 전주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3670 지구 이기운 총재는 “지금까지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670 지구 전주지역 클럽 회장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지역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70 지구는 ‘2023~2024년 천년전주 결연봉사 협약’을 맺고 전주지역 31개 클럽과 35개 동이 민·관 협력을 통해 연 1회 이상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고한 상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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