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한 한우농가서 럼피스킨 발생...도내 14번째
고창 한 한우농가서 럼피스킨 발생...도내 14번째
  • 조강연
  • 승인 2023.11.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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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고창군 해리면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럼프스킨 확진 농가는 14곳으로 늘었다.

앞서 전북도 정밀검사반은 인근 확진 농가 반경 3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던 중 의심증상을 발견했다.

도 관계자는 농가들은 럼피스킨 확산방지를 위해 흡혈곤충 방제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임상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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