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KOHOM 봉사단’과 함께 전기설비점검 및 LED등 교체 등 지원

전주시주거복지센터(센터장 오은주)와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윤철)는 지난 14일 완산구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양 기관이 지난 10월 체결한 ‘전주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향상과 상호 간의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전주시 희망홀씨 집수리봉사단과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KOHOM 봉사단으로 구성된 15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등 두 곳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 및 교체 △전기 및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세대 내 고효율 LED전등 교체 △기타 안전사고 위험이 큰 사항에 대한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