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시민경찰연합회(회장 임현)는 최근 전일중학교 강당에서 범죄예방과 준법의식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성주국회의원을 비롯 강동화·이명연 전북도의원, 권현주 덕진경차서장, 임현 회장과 시민경찰연합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전일중학교 불우청소년 5명을 선정, 각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시민경찰과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한편, 범죄예방과 준법의식 확산을 위한 도전골든벨도 펼쳤다.
임현 회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만들기를 위해 덕진시민경찰연합회원 모두가 앞장서서 활동함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