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식생활의 위생·안전·영양관리 복지증진 위한 업무 추진 협약
최상도 센터장 "국민 최우선 급식 위생·영양 관리 최선 다하겠다"
최상도 센터장 "국민 최우선 급식 위생·영양 관리 최선 다하겠다"

(재)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상도)는 14일 장기요양 법정단체인 노인복지시설협회와 노인 식생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은 ▲노인의 식생활 복지증진 ▲노인의 급식환경 및 영양상태 개선 ▲노인의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식생활 안전교육 및 홍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최상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단체급식 위생 및 영양관리의 필요성에 따라 노인복지시설협의회와 협력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출발점이며, 노인의 포용적 식생활 복지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노인복지시설협회와 급식관리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령화 사회로의 환경 변화에 대응 하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급식 위생 및 영양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인복지시설협회는 (사)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사)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이 활동 중이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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