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구성 및 창립 발대식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구성 및 창립 발대식
  • 이진구
  • 승인 2008.11.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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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지난달 28일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조례를 제정(2008.1.10)하고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구성해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창립발대식을 개최했다

현재 전주시에는 주)사람과 환경, 사)전통문화사랑모임, 우리노인복지센터, 전주노인간병지원센터 등 4개의 사회적기업이 노동부의 인증을 받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에 10개소, 전국 155개소가 잇다.

전주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언론인, 노무사, 노동부, 사회단체,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하며 사회적기업 경영혁신 지원을 위한 로드맵등의 정보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또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구성 및 발대식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서 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업을 말한다./이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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