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유)제이애스,(유)제이에스테크가 지난 23일 군청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마스크 100만장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유)제이에스테크(대표 이연서)는 지난 2018년 3월 완주산업단지에 설립된 마스크제조생산 기업으로, 식약처 인증 및 FAD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식약처인증으로는 KF94/KF80/KF-AD와 해외인증으로는 FDA승인, CE인증(COC포함)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 미국, 홍콩, 동남아시아 등 해외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완주군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2016년 완주군과 (재) 커뮤니티비즈니스의 협약체결로 출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군민 모금운동이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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