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재해예방 결의대회 개최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재해예방 결의대회 개최
  • 이용원
  • 승인 2020.10.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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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송재성)는 지난 2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전라북도 내 산업체의 산업재해 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대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보건 개선활동 우수사례 선발대회'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중대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보건 개선활동 우수사례 선발대회에는 송재성 본부장 등 기관대표와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전라북도 안전보건네트워크 오영민 총회장을 비롯해 건설·제조·서비스업 안전보건관리자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내 건설·제조·서비스업 사업장에 근무하는 안전·보건인들을 대신해 대표자들이 참석해서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보건 개선활동 우수사례 선발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재해감소와 안전문화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 결의대회 주요내용으로는 △2022년까지 사고성 사망재해 절반으로 줄이기 실천 및 청렴 결의문 낭독 △우수 안전보건인 표창 △안전·보건 개선활동 우수사례 선발 사례 전파 등이다.

한편 이날 안전·보건 개선활동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는 전주 HDC현대산업개발(태평IPARK 신축공사현장) 권오남 과장이 영예의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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