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민주연구원 자문위원 위촉
이원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민주연구원 자문위원 위촉
  • 김도우
  • 승인 2019.12.02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원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이원택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김도우 기자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은 민주당 정책과 비전을 뒷받침하는 자문위원에 이원택 전 정무부지사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민주연구원은 민주당과 국가의 발전전략과 정책개발을 담당하는 곳이다. 정부정책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새로운 대안 제시를 통해 사회·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민주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중장기 국가 비전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자문을 펼치며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새만금 등 전북지역 장기 현안과 미래성장동력 사업이 당과 국가 발전전략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원택 전 부지사는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정책과 주민의 삶이 향상되는 정책을 한발 앞서 설계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중장기 발전전략에 김제와 부안 등 전라북도 몫을 찾을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도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