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에 신규로 근무하게 된 청년혁신가 39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기본교육 및 특화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전라북도와 경진원에서 도내 청년들의 실업 해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 사업장에 200명의 도내 청년들을 취업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청년혁신가 기본교육은 실무를 위한 직장내 예절교육, 보고서작성 방법 등 기초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초이론과 조별 스터디, 사회적경제 기업(마을기업) 방문과 체험을 진행했다.
한편, 경진원에서는 현재 도내 청년(만 18~39세)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입사를 위한 신규 청년혁신가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청년혁신가.kr)와 경진원 자치경제팀(063-711-2086~8)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