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23일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재창고에 몰래 들어가 차량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조모(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3일 오전 7시께 전주시 여의동 소재 이모(42)씨의 자재 창고에 들어가 열쇠가 꽂혀있던 화물차와 오토바이 2대 등 3차례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유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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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는 23일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재창고에 몰래 들어가 차량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조모(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3일 오전 7시께 전주시 여의동 소재 이모(42)씨의 자재 창고에 들어가 열쇠가 꽂혀있던 화물차와 오토바이 2대 등 3차례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유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