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완산소방서 직원들은 지난 20일 서울 은평구 나이트 클럽화재로 순직한 소방공무원 관련,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장비 착용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다짐했다.
또 ‘2008 하반기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도정 중점현안 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기업유치 추진계획 및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에 대비,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승호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