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북도 여성생활체육대회 성황리 종료
2018 전북도 여성생활체육대회 성황리 종료
  • 고병권
  • 승인 2018.09.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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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성 체육동호인 2,000여명 갈고 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
▲ 2018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

여성들의 건전하고 밝은 여가생활 제공 및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18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가 9일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배구와 산악, 줄다리기, 피구, 체조, 단체줄넘기, 고리걸기, 투호 등 모두 8개 종목 2,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14개 시·군 여성 체육 동호인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우먼파워를 마음껏 발산하는 한마당 축제로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종목별 시상은 배구 군산시, 줄다리기 전주시, 피구 정읍시, 산악 남원시, 체조 부안군, 단체줄넘기 정읍시, 고리걸기 진안군, 투호 진안군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무더운 날씨속에도 열과 성을 다해 경기에 임해 화합의 잔치를 만들어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된 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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