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지난달 31일 본청 혁신관리담당관실 이미자(여·38세)씨와 과학정보교육과 하옥수(48세)씨, 진안여자중학교 김수연(여·28)씨, 마령중학교 김학근(55세)씨 등 4명을 8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친절공무원은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동기유발의 일환으로 도교육청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미자 씨는 겸손한 자세와 친절한 민원처리로 친절 공무원의 이미지 상을 정립하고, 하옥수 씨는 고객의 감동과 행복을 위한 직장 내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으며, 김수연 씨는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도와주는 학교행정 실천이, 김학근 씨는 봉사와 지원위주의 업무태도로 성실하게 근무한 점이 내·외부교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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