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예결위원회, 2017년도 예산안 심사 막바지 '총력”
부안군의회 예결위원회, 2017년도 예산안 심사 막바지 '총력”
  • 황인봉
  • 승인 2016.12.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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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올해 마무리 제3회 추경과 2017년도 예산안을 심사 중인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래)가 예산심사에 막바지 총력을 펼치고 있다.

박병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결위원장은 “예산 심사 기한을 맞추기 위해 예결위원 9명 전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국상황과 맞물려 농어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속화돼 가는 이때에 모두 머리를 모아 진지하게 예산 심사에 임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안군이 제출한 4,857억원의 예산안에 대해 사업별 타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예측해 예산이 정상적으로 편성됐는지도 함께 볼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소중한 군민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히 검토해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되는 사업의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나, 불요불급한 예산이나 선심성 예산의 경우 과감히 삭감하는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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