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의경어머니회, 가족 사랑 나눔 급식 봉사 활동
김제署 의경어머니회, 가족 사랑 나눔 급식 봉사 활동
  • 한유승
  • 승인 2016.06.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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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112타격대원과 의경어머니회원들은 13일 김제 새만금컨벤션에서 노인과 장애인에게 무료 중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제경찰서 의경어머니회는 매월 첫째주 김제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김제경찰서 의경어머니회는 이날도 노인과 장애인 등 20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으며 흥겨운 위문공연을 준비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옥진 의경어머니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매월 음식을 준비, 무료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의경어머니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임상준 김제경찰서장은 ”오늘 의경어머니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주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항상 함께하는 김제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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