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자 기획기사 **
(사)남원 한중 민간국제교류협회
시민을 위해 활발하게 봉사하고 있는 순수 민간단체,
남원 한중 민간국제교류협회가 공식적으로 외교통상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지난 2005년7월7일 사단법인화 되어 보다 내실 있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동안 남원 한중 민간국제교류협회에서는 시민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 무료강좌, 남원 거주 중국 귀화자 위로 격려, 시민 교양강좌, 중국 문화탐방 등의 사업을 물론 지난 2002월드컵 때에는 시관내 주요 식당에 한 중국어판 메뉴를 제작, 무료 배포해 중국과 한국을 가까이하는데 노력하고, 남원시가지를 동서로 가로 흐르며 시민들의 산책로와 조깅 코스로 이용되고 있는 요천둔치, 관광단지 등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남원시의 봉사 및 글로벌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매년 남원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중국어 회화 무료강좌는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난 3월1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중국어 회화 무료강좌를 실시하기 위해 개강식을 갖고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남원한중 민간국제교류협회사무실에서 중국어 회화 무료강좌를 가져 시민 중국어 회화 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또 (사)남원 한․중 민간 국제교류 협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우리시 거주 중국인을 초청 남원 한중 친교의 날을 가져 남원거주 중국인을 초청, 체육행사 등과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제공하며 타국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중국인들을 위로 격려하고 있다.
협회는 시민들 가운데 방학 기간 등을 이용해,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지난해에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청년 교류센타(북경)와 연계해, 중국현지에서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사)남원한중민간국제교류협회는 “보다 내실 있고 활발한 운영을 위해 카페 (http://cafe.daum.net/namwonkcin)를 개설, 운영하고 있며 중국 문화탐방에 우리 남원을 널리 알리는 등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음은 물론 각종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시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는 순수한 민간단체로서 모범이 되는 민간단체다./(남원 김동주기자)
* 사진 (웹에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