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신기술 활용 등 통합관리체계 구축
전북개발공사, 신기술 활용 등 통합관리체계 구축
  • 이용원
  • 승인 2015.12.14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친환경·신기술·신제품 등(이하 신기술 등) 활용 활성화를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14일부터 운용한다고 밝혔다.

그간, 사내 그룹웨어 게시판을 통해 신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으나, 신기술 등 적용실적에 대한 통합관리체계 구축·운영 필요성에 따라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게 됐다.

통합관리시스템은 신기술 등 적용실적을 실시간 공유하고, 신기술 등 활용실적 검색기능을 마련했으며, 정보공유 내용을 확대, 사후평가 및 활용실적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됐다.

또 사업별, 계약별, 신기술 등 활용실적, 사후평가결과와 공사비 절감  내역을 공사 경영진에게 보고할 수 있도록 경영자정보시스템과 연동하게 된다.

홍성춘 사장은 혁신도시 임대주택 2개단지에 적용된 신기술 등 사후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술의 적극적인 재도입 및 공사 임직원들의 친환경·신기술·신공법 우수기술에 대한 인식제고를 당부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