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울수록 나눠야죠"
"힘들고 어려울수록 나눠야죠"
  • 이용원
  • 승인 2015.12.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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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익산지사, 소외가정 18세대에 연탄. 생필품 전달
 

한국전력 전북본부(본부장 나동채)는 최근 한국전력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최태일)이 국회 전정희 의원실과 함께 익산지역 소외가정 18세대에 대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전정희 의원실 20여명, 한국전력 사회봉사단 20여명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연탄 4,000여장과 함께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세대내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보수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최태일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통해 행복 에너지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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