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ing 행복실감도시, 무주’실현한다!
‘생애.ing 행복실감도시, 무주’실현한다!
  • 박찬
  • 승인 2008.01.2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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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실사 진행
 보도(사진)


무주군이 추진하는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실사가 지난 25일 진행됐다.

무주군은 ‘생애.ing 행복실감도시, 무주’라는 주제로 건강도시 분야 시범에 응모한 상태이며 사업비 20억원 확보를 위해 그간 전문 교수팀의 자문을 얻어 중장기 시범사업안을 마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용인대 김태환 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 5명은 무주군으로부터 사업배경 및 목적, 대상지 선정과 사업추진 내용, 그리고 추진협의체 운영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무주군이 ‘건강실감 존’과 ‘안전실감 존’, ‘안심실감 존’으로 공간을 구성하겠다고 밝힌 무주읍 소재의 향로산 공원과 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무주초등학교 일원을 실사했다.

무주군은 2007년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대상 수상으로 8천 만원, 각 면별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비 31억 여 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며, 군 자체 사업 외에 무주교육청에서도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건강유지 프로그램제공 사업비로 7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친화적인 재해예방을 추진한 것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주의식 고취시켰으며,  

▲청정 생태환경도시로의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구현한 것을 비롯해 ▲웰빙라이프 스타일 구현을 위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실현해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었다./무주=박 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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