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경찰위상 제고한 2명 표창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10일 구경은 경사와 김경성 경사를 '자랑스런 스마트(SMART) 고창경찰'로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스마트 경찰상 정립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일할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선정된 여성청소년계 구경은 경사는 적극적인 4대 사회악 근절업무 수행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한 고창을 각인시켰으며, 모양지구대 김경성 경사는 사회적 약자 보호 등 경찰 기본사명에 부합하는 활동으로 공적이 인정돼 수상했다.
표창을 수여받은 두 경찰관에게는 순금(1돈)기념패와 경찰서장 표창, 3일의 포상휴가가 주어졌다. 수상하게 된 구경은‧김경성 경사는 “모든 이들의 노력과 땀을 대신해 받은 것 같다.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노력하는 자세로 스마트경찰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일섭 서장은 “자랑스런 스마트(SMART) 고창경찰로서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되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자신의 업무에 전문성을 가지고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자랑스런 스마트(SMART) 고창경찰 선발은 신일섭 서장의 취임 이후 직원 사기진작과 직장분위기 활성화를 목표로 매 분기별 모범직원들에 대한 심사와 검토를 거쳐 2명을 선발, 표창하는 고창경찰 특수시책 중 하나이다. /고창=조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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