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응원해 준 덕분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모범공무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 23일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무주경찰서(서장 박관배) 김혜숙씨의 소감이다.
모범 공무원으로 선발된 김혜숙씨는 경찰서 여직원들의 맞 언니로서 올해 4월에는 「한사랑회」를 조직, 관내 복지시설의 봉사활동에도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해줘서 고맙다”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우리 무주경찰서의 이름을 빛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무주=박 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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