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학교전담경찰 사랑나눔행사
익산경찰서는 15일 연말연시에도 불구하고 학교·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했다.
익산서 학교전담경찰은 웃음이 넘쳐야할 연말연시를 쓸쓸히 보내야만 하는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쉼터'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청소년의 밝은 미래 되찾기’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황수 경찰서장은 “이번 연말연시 기간에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최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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