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일자리 창출 위한 워크숍 개최
완주군, 일자리 창출 위한 워크숍 개최
  • 이은생
  • 승인 2014.11.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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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지난 20일 민선6기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 등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완주군 자활센터, 우석대 산학 협력단, 관계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진면 도계 마을 기업(사회적)일자리 창출 우수사례와 전문가 특강, 분임 토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종각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본부장과 유남희 전북 사회적 경제포럼 이사장은 특강에서 “농촌에서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는 이탈리아, 프랑스 지역의 사회적 경제 모델을 면밀하게 분석해 지역 형편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성일 군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경제를 민선 6기 제1의 군정방침으로 정했다“며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간, 단체, 대학 등이 함께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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