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농협, 9월 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소양농협, 9월 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 이용원
  • 승인 2014.11.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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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6일 관내 소양농협(조합장 류옥희)이 9월말 전국업적평가에서 그룹별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소양농협은 지난 6월말에도 1위를 달성 한 바 있다.

소양농협은 지난해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해 지역농산물판매에 주력하고 내실있는 상호금융 사업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지도사업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1위를 달성했다.

소양농협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1년만에 출하농가수 가 250여 농가로 늘어나고 품목도 300여품목으로 증가해 하루 평균 6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하루 평균 매출액도 크게 늘어 경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류옥희 조합장은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안전농산물 판매와 조합원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러한 성장의 바탕위에 올해 년도말 평가에 좋은 성적을 내어 고객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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