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동근)는 6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공단 전북지사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문화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자원봉사단체 활용을 통한 안전보건 캠페인 공동 추진, 자원봉사 활동 안내·참여·실적관리 등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지원 및 자료보급 등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도내 안전보건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박동근 지사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안전캠페인 및 자원봉사 활성화로 근로자와 지역사회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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