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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영수)는 오산경로당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어 악취 발생 및 위생 저하로 불편을 겪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수 적십자봉사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활동에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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