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견 건설회사 세움종합건설, 충남 계룡시 엄사에 ‘계룡 펠리피아’ 분양 예정
전북 중견 건설회사 세움종합건설, 충남 계룡시 엄사에 ‘계룡 펠리피아’ 분양 예정
  • 이용원
  • 승인 2024.05.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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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견 건설회사인 세움종합건설이 충청남도 계룡에 진출한다.

세움종합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엄사면 엄사리 418-8번지 일원에 ‘계룡 펠리피아’를 분양하며 오는 2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계룡 펠리피아’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76~104㎡ 총 823세대 브랜드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76㎡ 410세대, 84㎡A 145세대, 84㎡B 168세대, 104㎡ 10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계룡시 엄사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신축으로, 계룡시 최고층인 27층에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특화평면과 단지설계, 희소성 높은 중대형 위주의 구성과 3.3㎡당 9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격으로 공급한다.

‘계룡 펠리피아’가 들어서는 곳은 계룡시를 대표하는 주거 중심지역으로,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단지 주변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과 종합운동장, 복합문화센터 (2025년 개관예정), 하나로마트 등 중심상권이 형성됐고, 도보 10분이내 거리에 위치한 신도초, 엄사초, 엄사중, 엄사도서관 및 명문 용남고와 학원가 등이 인접한 우수한 학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KTX 계룡역을 통해 전국 어디나 일일 생활권을 형성하며, 서대전 IC와 시외버스터미널, 호남고속지선, 계룡대로, 계백로 등 대전과 주변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2026년 개통예정)와 KTX 계룡역 환승센터, 호남선 고속화 등도 추진 중이다.

특히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선호도가 높은 4Bay(84B타입 제외) 및 남향위주의 판상형 단지설계에, 거실과 주방, 식탁공간을 연결한 LDK 설계로 (84B타입 제외) 쾌적한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각 세대별로는 타입별 현관창고와 주방 펜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엄사지구 최초의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계획됐고, 세대당 약 1.3대의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신축 브랜드 아파트의 강점인 커뮤니티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도서관, 돌봄센터, 경로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계룡 펠리피아는 엄사지구에 10년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신축 아파트에 어울리는 최상의 특화 상품설계 등을 적용했다”라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타입이 약 50%로 구성됐고 인근 시세대비 파격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 견본주택(042-551-5110)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홈플러스 계룡점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세움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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