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두부공장 최승해 대표는 지난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잡곡(3.4kg) 85포를 삼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승해 대표는 삼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이번 잡곡 지원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는 매년 어르신 무병장수 기원금과 한부모 가정 자녀 장학금을 지원해왔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자신의 가게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는 두부와 콩나물을 매주 정기적으로 삼천2동 주민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최승해 대표는 “건강한 먹거리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잡곡을 준비했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5월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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