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회 전주개나리 대축제 열려
2024년 제1회 전주개나리 대축제 열려
  • 김주형
  • 승인 2024.04.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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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가수협회 진북동 어은교광장 특설무대서 각종 공연 등 펼쳐

전북가수협회(회장 양미경)는 전주시의 시화 개나리 복원 사업을 위해 전주시민들과 함께 2024년도 제1회 전주 개나리 대축제 행사를 29일 전주시 덕진구 천서로(진북동) 개나리 군락지인 어은교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었다.

이날 양미경 총감독(전북가수협회 회장)과 MC 권오춘 사회로, 가수 강승원, 색소폰 임육남, 가수 주채연, 가수 조하연, 가수 태현, 가수 백찬미, 가수 배경진 등 트로트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 무대가 이어졌다.

양미경 회장은 “이번 개나리 대축제의 의미는 전주시의 시화인 개나리 꽃길 조성 및 복원 사업 등 도민들의 화합과 문화교류를 위한 자리이다.” 라고 말하며,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봄의 활기와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선물같은 감동의 울림을 듬뿍 받을 수 있는 무대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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