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고용노동부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업장 수병원 선정
전주 수병원(대표 이병호 병원장)이 고용노동부의 2023년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수병원은 처음부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 없는 근로조건 보호 △ 비정규직 127명 직원의 100% 정규직 전환 △ 수평적 조직문화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지원 △ 육아휴직제도가 시행하기 이전부터 약 80여명의 남,여 직원들이 출산과 육아휴직 실시 △ 휴직 후에도 다시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고용차별 예방 및 차별 없는 일터 개선 활동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이병호 병원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병호 병원장은 "수병원 직원들이 각자 맡겨진 일들을 잘 수행하면서 수고하고 헌신과 노력의 결실로 이번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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