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권익현 부안군수,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 전주일보
  • 승인 2023.11.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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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는 132023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현장(하서면 대교농장)을 찾아 농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부안군은 지난 달 4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말까지 건조벼 등 총 16,763톤의 공공비축미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가루쌀 550톤 매입이 처음으로 시행되고, 시군별 격년제로 시행하는 APTERR미곡 1,088톤 또한 매입물량에 포함됐다.

2023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신동진, 해품이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40포대당 3만원)을 수매 직후 농가에 지급한다. 이후 수확기(11~12) 산지쌀값을 반영해 오는 12월말 가격이 확정되면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농민들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 전한다"며 "특히 매입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유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지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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