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혁신도시 공감 콘서트’ 30일 연다
완주군, ‘혁신도시 공감 콘서트’ 30일 연다
  • 이은생
  • 승인 2023.10.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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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성공적으로 개최됐던 혁신도시 공감 콘서트가 그 인기에 힘입어 한 번 더 열린다.

6일 완주군은 혁신도시 상생발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 공감 콘서트를 오는 30일 전기안전공사 야외잔디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전기안전공사 새울림홀에서 개최된 혁신도시 주민을 위한 행복 음악회()소리문화창작소 진행으로 약 70분간에 걸쳐 오페라와 뮤지컬, 팝페라,합창까지 다양한 장르로 음악회를 구성해 열띤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은 비가 내리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큰 이목을 끌었다.

주민들과 함께한 유희태 완주군수,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윤수봉 전북도의원 (문화예술위원회)또다시 만나고 싶은 여운이 가슴속 깊이 남는 무대로 기억되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혁신도시 공감 콘서트가 큰 사랑을 받아 다시 한 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당시 우천으로 관람의 기회를 놓친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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