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 전력관리처, 여의동에 명절선물 기부
한전 전북 전력관리처, 여의동에 명절선물 기부
  • 김주형
  • 승인 2023.09.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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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전력관리처(처장 곽희섭)는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을 찾아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 날 후원선물은 전력관리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독거어르신 가정은 곽희섭 처장과 직원들이 직접 방문, 명절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곽희섭 전력관리처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된 것 같아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공기업으로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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